2014~2016년경, IoT(사물인터넷)붐이 일어나며 Arduino를 비롯한 전자기판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간단한 전선 연결로 센서와 아두이노 본체를 이은 다음 시리얼 통신포트를 열어서 코드를 컴파일 후 보내어 실행하는 장치였고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특히 2015년에 시판된 Intel Edison 이라는 키트를 이용하면 작지만 소켓통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기에 이를 통해 와이파이로 웹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던가, 아예 리눅스를 설치하여 원하는 코드를 실행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요즘엔 멀리 있어서 관리가 어려운 창고나 주택을 IoT 기술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관리할 만큼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당장 집에 IoT 웹캠이나, IoT 전등, IoT 보일러, 냉장고, 가스경보기, 급수 장치 등이 사용 중인 예가 많아졌고, 굳이 주인이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이나 조건에 맞추어 자동으로 스위치 On/Off가 가능하여 편리해졌습니다.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은 부동산이 지닌 지리적인 고정성, 즉 거리의 제한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기에 이전 강의 자료를 공유합니다.